레드로우 REDLOW

레드로우(REDLOW) = 레드(Red) + 옐로우(Yellow)

통기타 가수 레드로우(REDLOW)는 빨간색(Red)과 노란색(Yellow)의 합성어로, ‘Red’는 열정과 락(rock)을, ‘Yellow’는 희망과 함께 아프리카와 자메이카의 레게 음악을 상징합니다. 한국적인 어쿠스틱 레게 음악을 지향하며, 2005년에 1집 앨범을 발표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2집 앨범 ‘노란 오도바이’를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선보였고, 2018년에는 3집 정규앨범 ‘Don’t Worry’를 발표하며 더욱 깊이 있는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레게, 락, 포크 음악을 창의적으로 결합하여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했으며, 유쾌하고 재미있는 곡들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동시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며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