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NO.1
사물놀이 완판 공연(전통공연)
공연시간 60분/ 4~12명
1. 비나리
2. 삼도 설장구
3. 삼도 사물놀이
4. 사물 판굿
비나리
사물의 가력 위에 축원과 고사덕담의 내용을 담은 노래를 얹어 부르는 것이며, 공연장에 온 사람들과 비로소 같은 공간의 기를 공유하고 평안과 안녕을 기원한다.
삼도 설장구
설장구 놀이는 장구에 능한 상장구가 혼자 나와서 서서 장구를 치면서 여러 가지 춤사위나 자기만의 독특한 버슴새 등을 보여주는 식인데, 삼도 설장구는 여러명의 연주자 모두가 앉아서 연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설장구의 놀이성 보다는 음악적인 면이 강조가 된다.
삼도 사물놀이
호남, 영남, 웃다리 사물놀이를 긴장과 이완의 기본적인 원리를 적용하여 종합한 음악이며, 호남가락이 주를 이루며 연주가 끝날 무렵의 별달거리와 짝쇠는 사물놀이의 신명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사물 굿
상모를 돌리며 여러가지 대형을 연출하는 시각적요소가 강하다. 판굿 앞부분은 여러 대형과 현란한 동작을 통해 각 연주자들의 조화와 일사 분란한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끝부분의 개인놀이는 각 잽이들이 개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판굿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